-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 사표낸 윤시윤에게 "이제 상하관계X, 자고 가라"
- 입력 2018. 09.12. 23:08:13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이 윤시윤에게 자고갈 것을 권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 에서는 형 대신 피습을 받고 위기에 빠진 한강호(윤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강호는 정신을 차린 뒤 송소은(이유영)을 찾아갔다. 그러나 차마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걱정 많이 했냐"며 "퇴근하다가 넘어져서 뒤통수가 조금 깨졌는데 머리가 너무 아파서 잔다는 게"라며 자신의 피습 사실을 숨겼다.
송소은은 그런 한강호에게 "많이 다쳤냐"며 "아프면 연락하기로 하지 않았냐"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고 이내 "행정처 직원이 와서 내일 선고자료 빼고 나머지 다 가져갔다"며 사표낸 사실을 알게 됐음을 밝혔다.
이에 한강호는 "미리 말하려고 했는데"라며 미안한 마음을 표했고 송소은은 "하루 종일 걱정했다. 내가 왜 이렇게 걱정하지. 아무 것도 못할 정도로 걱정하는 내가 걱정될 정도로"라며 하루 종일 심란해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어 송소은은 "이제 상하관계도 아닌 거냐. 이제 시보랑 판사는 아닌 거다"고 말한 뒤 돌아가려는 한강호를 붙잡고 "자고가라"고 말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