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오늘(18일) 남북정상회담 중계로 결방… 오후 9시까지 생중계
입력 2018. 09.18. 09:07:10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이 결방한다.

18일 KBS1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방송되는 ‘아침마당’은 제 3차 남북 정상회담 중계로 인해 방송되지 않는다.

KBS는 4·27 판문점 정상회담에 이어 이번 평양 정상회담에서도 주관방송사 역할을 맡았으며 정상회담 첫날인 이날부터 마지막 날인 20일까지 사흘 동안 1TV를 종일 방송 체제로 전환한다.

이로 인해 매주 평일 방송되는 '6시 내고향‘ ’내일도 맑음‘ 등이 방송되지 않으며 오후 9시까지 생중계를 이어간다. 오후 9시부터는 KBS '뉴스 9’과 ‘시사기획 창’ ‘KBS 뉴스라인’이 특집으로 방송된다.

북한 평양에서 개최되는 3차 남북 정상회담은 2박 3일일정으로,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전용기를 타고 서해 직항로를 통해 평양으로 출발한다. 서울공항에서 평양까지 비행시간은 약 45분가량 소요돼 문재인 대통령은 오전 10시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공항 공식 환영행사에 이어 오찬을 가진 뒤 김 위원장과 첫 회담을 진행한다. 이번 회담의 주요 의제는 ▲남북관계 개선과 발전 ▲비핵화를 위한 북-미 간 대화 중재 ▲남북 긴장과 전쟁 위협 종식 등이다.

남북정상은 이어 둘째 날 오전부터 회담 일정을 진행하며 마지막 날 세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문 대통령과 방북단은 20일 오전 순안공항에서 환송 행사를 마치고 다시 성남 서울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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