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효원·심은진, 스토킹에 우는 ★들…SNS 스토킹 기승
입력 2018. 09.18. 15:45:22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배우 배효원이 스토킹 피해 사실을 밝히며 연예인들의 스토킹 피해 사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6일 배우 배효원이 자신의 SNS를 통해 스토킹 피해 사실을 폭로했다. 배효원의 글에 따르면 스토킹남은 배효원과 2년 전 영화 '로마의 휴일'을 찍을 때 처음 만났으며 개인적인 친분도 없는 사이었다. 그러나 올해 2월경 갑자기 배효원에게 연락을 시작, 본인 SNS에 배효원과 마치 연인사이인듯한 글을 꾸며내 배효원에게 극심한 스트레스를 줬다.

또 동료 배우들에게도 배효원과 자신이 연인 사이라며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 배효원은 해당 사실을 공개하며 "더 이상 선처는 없다"고 강경한 대응을 시사했다. 그러나 스토킹 가해자는 여전히 자신의 SNS에서 비판을 가하는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이는 등 태연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배우 겸 가수 심은진도 과거 온라인 스토킹으로 몸살을 앓은 바 있다. 지난 7월 심은진의 자신의 SNS에 악플러가 올린 댓글을 공개했다. 악플러는 심은진의 SNS에 찾아가 여러차례 심은진과 동료배우의 루머를 유포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심은진은 악플러에 대해 "2년 전 친한 동료 동생의 스토커로 시작했다"고 밝혔고, 악플러가 유포한 루머에 심은진과 함께 거론된 배우 김리우 또한 "제 친구를 스토킹하다가 저에게 넘어와 2년 여간 스토킹을 저질렀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해당 사건 이후 심은진의 소속사 측은 심은진을 비롯한 다수의 피해자에게 악성 댓글 및 음란 댓글을 게재한 악플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시크뉴스DB, 배효원 SNS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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