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끝까지 사랑' 강은탁父, 이영아X강은탁 이혼 언급 "상처 덮으라고 하기 힘들어"
- 입력 2018. 09.19. 20:21:58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끝까지 사랑' 박지일이 이영아의 결정에 지지 의사를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는 윤정한(강은탁)과 강세나(홍수아)의 과거를 알고 집을 나선 한가영(이영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가영은 윤정한과 강세나의 과거를 알고 심란한 마음에 집을 나갔다. 오랜 시간 연락도 받지 않은 채 집을 비웠던 한가영은 나갔을 때와 마찬가지로 조용히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한가영을 찾아다녔던 윤정한은 한가영의 귀가 소식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한가영은 집에 도착한 뒤 곧바로 한두영(박광현)에게 전화를 걸었고 한두영은 "가영이가 식당일 때문에 바뻤다고 내일 회사로 온다더라"고 전해 강세나를 두렵게 했다.
그 시간 한가영은 윤정한의 집을 찾아갔고 윤정한의 가족들은 한가영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윤상민(박지일)은 "끝까지 말렸어야 됐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우린 네가 이혼하겠다고 해도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윤상민은 "우리 욕심에야 어렵게 결혼했으니 이것도 시련이다 생각하고 잘 극복하고 살길 바라지만 네가 이번 일로 받은 상처를 가늠하기 힘들어서 섣불리 덮으라고 하기 힘들다"며 한가영의 선택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윤정한은 한가영이 떠난 집을 찾아 윤정빈에게 "차라리 들켜서 속이 시원한 것도 있다. 가영이가 내 손만 잡아준다면 둘이 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으니까. 이제 무서울 것도 없을 것 같다"고 말해 한가영의 선택을 궁금하게 만들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