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과 거짓말’ 오승아, 김희정 설득 “이중문, 서인석 손자로 둔갑시키자”
입력 2018. 09.21. 19:35:15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비밀과 거짓말’에서 오승아가 김희정에게 그릇된 제안을 한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 연출 김정호)에서 신화경(오승아)은 허용심(김희정)과 함께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신화경은 “절 믿고 저랑 의논해야 한다”며 허용심의 이목을 끈 뒤 “도빈(김경남) 씨는 절대 미성그룹으로 들어갈 사람이 아니다. 만에 하나 들어간다고 해도 행복할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어 “미성은 도균 씨가 경멸하고 비리를 파헤치고 다니는 재벌 중 하나다. 오상필(서인석) 회장님이 할아버지라고해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허용심 역시 공감을 표하자 신화경은 “그래서 제가 어머님께 모두가 다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신화경은 “도빈씨 대신 재빈(이중문) 씨를 미성가 손자로 만드는 것”이라고 말문을 열자 허용심은 깜짝 놀라며 “내 새끼를 남의 집 손자로 둔갑시키자고 하는 것이냐”고 되물었다.

이에 신화경은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을 기회다. 그리고 어머니께도”라고 재차 설득했다.

이후 허용심은 집으로 돌아가 “화경이 말이 백번 맞다. 이건 재빈이 한테 다시 올 수 없는 기회다. 인생이 빛날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라고 신화경의 말에 설득되는 듯 하다 “어떻게 내 새끼를 다른 집 새끼라고 거짓말을 하냐. 도빈이 한테 미안해서라도 못한다”고 다시 죄책감을 표했다.

‘비밀과 거짓말’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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