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이 좋다' 김국진·박수홍 "임하룡 선배, '감자골 4인방 퇴출 사건'때 천군만마 같았다"
- 입력 2018. 09.23. 09:04:16
-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사람이 좋다' 김국진, 박수홍이 임하룡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스페셜에서는 영원한 젊은 오빠 임하룡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임하룡을 찾은 수많은 젊은 개그맨 후배들은 임하룡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드러냈다.
임하룡을 존경하는 후배 중에는 그에게 도움을 받았던 이들도 있었다. 대표적인 인물들이 김용만, 김국진, 김수용, 박수홍 이 네 사람이었다.
김용만, 김국진, 김수용, 박수홍이 가장 존경하는 선배도 임하룡이었다.93년 예능프로그램을 이끌던 감자골 4인방은 선배들의 오해를 사 연예협회에서 영구 제명된 적이 있었다고.
박수홍은 그때를 회상하며 "그때 선배님이 '얘네 말도 안 들어보고 인민재판처럼 이렇게 얘기하면 어떡하냐. 얘네 말을 듣고 무릎을 꿇리던 어쩌든 해야 될 것 아니냐'고 말씀을 해주셨다. 그때는 정말 천군만마 같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김국진은 "어떤 선배를 가장 좋아하냐고 물으면 임하룡 선배를 가장 좋아하고 존경한다고 했다"며 변치 않는 존경으로 임하룡을 향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