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②] '미스터 션샤인' 호타루役 김용지 "타로로 '미스터 션샤인' 결말 점쳐봐"
입력 2018. 09.23. 13:54:32
[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미스터 션샤인’ 김용지가 타로카드로 드라마의 결말을 점쳐봤다고 밝혔다.

최근 시크뉴스 본사에서는 케이블TV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에 출연한 배우 김용지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용지는 극에서 타로카드를 통해 미래를 점치는 점성술사 호타루를 연기했다. 호타루는 몽환적인 매력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호타루의 신비함을 더해준 것 중 하나가 바로 호타루가 손에 쥐고 있는 타로카드였다. 미래를 점치는 점성술사 호타루를 자연스럽게 연기하기 위해 김용지는 다양한 노력을 했다.

이날 김용지는 "유투브를 보면서 연습했다. 카드 셔플(섞기)이나 카드를 펼치는 장면은 학원에서도 배워오고 타로점을 많이 보러가기도 했다. 애들도 연습 삼아 많이 봐줬다"고 준비 과정을 설명하면서도 "사실 다 알지는 못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실제 촬영에 돌입하고 받은 카드는 김용지가 연습했던 카드와는 달랐다고. 김용지는 “사실 극 중 호타루가 썼던 타로카드는 제가 공부했던 카드가 아니었다. 카드에 대한 해석이 조금 어려웠다. 많이 쓰인다는 카드를 시대에 맞춰서 공부했었는데 다른 카드가 쓰여서 조금 당황하긴 했다. 그래도 시간이 많아서 연습도 하고 그랬다”고 타로카드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김용지는 타로카드로 '미스터 션샤인'의 결말을 점쳐봤다고 말해 그 결과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김용지는 "어제 '미스터 션샤인'의 결말을 점쳐봤다. 그런데 사실 잘 모르겠다"고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는 “저 너무 ‘미스터 션샤인’ 팬이라서 감히 제가 어떻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할 수 없다. 사실 마지막 부분 대본도 아직 다 안봤다. 드라마를 통해 보고 싶다”며 시청자로서의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미스터 션샤인'은 오는 30일 24부작을 끝으로 종영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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