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마야’ 이인혜, 시집살이 시작… 우희진 알려주지 않고 “물어보지 그랬어”
입력 2018. 09.25. 09:01:07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나도 엄마야’에서 우희진이 이인혜를 괴롭히기 시작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 연출 배태섭)에서는 시댁에 들고 처음 아침을 준비하는 윤지영(이인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최경신(우희진)은 윤지영에게 아침 여섯시까지 부엌으로 나오라고 했으나 윤지영은 신상혁(알렉스)와 장난을 치다 15분 정도 늦어버렸다.

윤지영은 황급히 나가 “죄송하다”고 말을 했으나 최경신은 “내가 여섯시까지 오라고 하지 않았냐”며 타박을 줬다. 그러자 뒤늦게 등장한 신상혁이 “저 때문”이라고 최경신의 나무람을 막아줬다.

이에 최경신이 신상혁에게 “도련님은 들어가 계셔라”며 신상혁을 돌려보냈고 윤지영에게 음식을 시키기 시작했다. 윤지영이 “도우미 아주머니들은 어디 계시냐”고 찾자 최경신은 “내가 나오지 말라고 그랬다. 너 음식 하는 거 봐야 해서”라고 했다.

그러자 윤지영이 “어머님 아버님이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모른다”고 당황해 하자 최경신은 “나한테 물어보면 된다. 가르쳐 주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최경신은 윤지영이 음식을 할 동안 옆에서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은 채 가만히 지켜만 보고 있었다.

이후 가족들이 다 모인 식사 자리에서 최경신은 가족들에게 “동서가 거의 다 했다. 웬만한 건 다 할 줄 안다고 하더라”고 했다. 그러나 국과 나물을 맛 본 가족들은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고 임은자는 하나하나 알려주기 시작했다. 최경신은 이러한 상황들을 쳐다보며 얼굴에 미소만 띄고 있었다.

이어 최경신은 “모르면 나한테 물어보지 그랬어. 많이 해봤다기에 나는 아는 줄 알았더니”라고 했고 또한 “앞으로 모르는 거 있으면 나한테 물어봐라”고 얄밉게 말했다.

‘나도 엄마야’는 매주 평일 오전 8시 40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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