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예보] “오늘 날씨, 일교차 13도” 신혜선 ‘트렌치코트’, 서늘한 가을날의 쿨한 대처법
- 입력 2018. 09.27. 08:41:22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주말과 임시공휴일 포함 5일의 긴 연휴가 끝나고 27일 출근길에 나선 이른 아침 서울 기온이 13도로 시작했다. 한낮 24도까지 상승하지만 퇴근길에는 다시 기온이 떨어져 10도대가 되면서 하루 종일 서늘한 기온이 이어진다.
신혜선
추석 다음날인 25일 해외일정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신혜선은 밝은 톤의 라이트 베이지 컬러 트렌치코트로 계절감을 살린 가을룩을 연출했다.
날씨가 서늘해져 짙은 카멜이 생각나는 계절이지만 여름을 떨쳐버리기 아쉬운 9말인 지금 밝은 컬러의 트렌치코트가 기분까지 상쾌하게 해줄 수 있다. 신혜선 트렌치코트는 칼라의 멀티 컬러 스트라이프가 핵심으로, 새들백과 앵클부츠를 화이트로 스타일링 하면 쿨한 가을룩이 완성된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