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아서 지워줬음 좋겠다"…김수민 아나운서, 뒷담화 게시물 항의
- 입력 2018. 09.27. 13:43:52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SBS 신입 김수민 아나운서가 정식 활동 전부터 대중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27일 김수민 아나운서가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학 동기와의 메시지 내용을 공개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대학 동기로 추측되는 A씨가 자신에 대해 '뒷담화'한 내용의 메시지를 전부 공개한 것.
이에 따르면 A씨는 김수민 아나운서에게 합격 축하 메시지를 보낸 뒤 자신의 SNS에는 "벌써 연예인이라도 된 줄 아는건지. 진짜 연예인이 지나다녀도 살기 바빠 별 신경 안 쓰는 게 우리 학교 사람들인데, 사람 참 안 변한다 싶더라"등의 부정적인 내용의 글을 게재한 것.
이에 김수민은 "이런 거 올릴 거였으면 축하는 하지 말았어야지. 알아서 지워줬음 좋겠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김수민의 항의에 A씨는 비밀계정에 올린 것이라며 '알아서 할게'라고 답했다.
김수민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캡처를 자신의 SNS에 올리며 '앞뒤 다른 사람들'이라는 글을 남겼다. 현재 삭제된 상태지만, 캡처본이 온라인에 일파만파 확산되면서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수민은 22살의 나이로2018 SBS 아나운서 공채에 합격, 최연소 아나운서 타이틀을 얻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