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매력’ 이솜 “서강준이 말 놓자고 제안” 서강준 “나이차이 안 느껴져”
입력 2018. 09.27. 14:54:35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배우 이솜과 서강준이 ‘제3의 매력’의 첫 촬영 당시를 언급했다.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호텔에서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제3의 매력’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

이솜은 목소리 크고, 오지랖 넓고, 활화산 같고, 즉흥적이고 감정적이지만 그 솔직함이 매력인 이영재 역을 맡았다. 제법 사연이 많은 영재는 친구들에게 이끌려 땜빵으로 나간 미팅에서 자신과는 정반대의 남자 준영(서강준)을 만나 인생 첫 연애를 시작한다.

이솜은 “서강준과 첫 촬영이었던 게 기억이 난다. 말을 편하게 놔야겠다고 싶었는데 막상 서강준을 보니까 말이 안 나오더라”고 말했다.

이어 “‘어떡하지’하다가 서강준 씨가 먼저 와서 말을 편하게 하자고 하더라. 저는 되게 그게 고맙고 첫 촬영 때부터 몇 번 촬영했던 것처럼 편하게 촬영했다”고 했다.

이어 서강준은 “영재 캐릭터와 비슷하다고 이솜 누나가 말했지만 이솜 누나는 섬세한 면도 많다. 그래도 나이 차이가 조금은 불편할 수도 있겠다 싶어서 빨리 친해지는 게 작품에 좋겠다고 싶어서 큰 용기를 내서 말을 놓자고 했다”고 했다.

또한 서강준은 “너무 흔쾌히 말해주셔서 고마웠다. 하루, 이틀 찍다보니까 나이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보기에도 나이 차이가 안 나기도 했지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맞추다보니까 너무 친구 같고 동료 같다”고 첨언했다.

‘제3의 매력’은 오는 28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