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위클리] SNS가 쏘아올린 논란, 아이콘 구준회→하트시그널2 정재호 ♥송다은 결별설→김수민 아나운서→판빙빙
- 입력 2018. 09.28. 18:55:04
- [시크뉴스 전지예 기자] 9월 마지막 주 추석 연휴와 함께 다양한 소식이 전해졌던 한 주였다. 특히 이번 주는 SNS로 불거진 이슈들이 가득했다. 한 주 동안 관심이 쏠렸던 이슈들을 정리해봤다.
◆ 새로운 회사와 새 출발…YG 전소미·스타디움 강한나
JYP를 떠난 전소미가 YG 더블랙레이블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지난 24일 더블랙레이블은 “아티스트로서 재능이 입증되고 잠재력이 무한한 전소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시도와 활동으로 최정상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블랙레이블 측은 전소미의 가급적 빠른 데뷔를 위해 걸그룹 멤버나 연습생보다는 솔로 가수로 데뷔할 가능성이 높다고 첨언했다. YG 더블랙레이블에서 보여줄 전소미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해 귀추가 주목된다.
전소미에 이어 새로운 에이전시와 계약한 강한나의 소식도 전해졌다. 지난 27일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 해지 분쟁 중인 배우 강한나가 스타디움과 에이전시 계약을 맺었다.
강한나의 새로운 에이전시 스타디움은 “현재 강한나는 소속사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권 해지를 놓고 분쟁으로 전속 매니저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차선책으로 스타디움에게 프로젝트마다 업무를 위임형식으로 일을 하는 것으로 논의하게 됐다”고 에이전시 계약 과정을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강한나는 소속사 판타지오와 계약이 약 2년 남은 시점에서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 증명을 보낸 후 독자 활동을 시작했다. 이에 판타지오 측은 강한나를 상대로 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현재 강한나의 새로운 에이전시 스타디움은 강한나와 판타지오의 분쟁에 관해 “강한나는 지금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와 대한상사중재원의 조정 과정에 성실하게 임하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 ‘아이즈원’ 日 멤버 미야와키사쿠라.야부키나코.혼다히토미 AKB48 활동 중지
‘프로듀스48’로 탄생한 그룹 ‘아이즈원’의 일본인 멤버들이 AKB48 활동을 중지했다. 지난 24일 아이즈원 소속사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는 “미야와키 사쿠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세 멤버가 오는 2021년 4월까지 2년 6개월간 AKB그룹의 활동을 중지하고 아이즈원으로서의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아이즈원은 오는 10월 말 데뷔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현재 아이즈원은 정식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앨범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12인 완전체로 활동에 올인하는 모습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 ‘하트시그널2’ 정재호♥송다은 결별설
지난 27일 ‘하트시그널2’에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한 정재호와 송다은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송다은은 정재호의 SNS를 언팔로우하고 “여자친구가 싫어하는 사람을 굳이 몰래 연락하면서 만나는 사람의 심리는 뭔가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결별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하지만 이후 정재호가 결별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사실 저희가 사소한 문제로 조금 다퉜어요. 지금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서로 노력중이다”라며 “다투던 과정에서 올라온 댓글 때문에 오해가 생겼네요, 문제의 지인은 여자가 아니라 제 동성 친구다”라고 설명했다. 송다은 소속사 측도 두 사람의 결별설에 대해 부인해 결별이 아닌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 ‘하트시그널’ 서주원♥방송인 김민영, 오는 11월 결혼 예정
‘하트시그널’ 출연한 카레이서 서주원이 방송인 김민영과 결혼한다는 사실을 전했다. 서주원과 김민영은 오는 11월 1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온라인에서는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김민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서주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자고 일어났는데 축하한다고 카톡이. 다들 감사합니다. 행복하자”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속도위반은 아닙니당”이라고 첨언해 의혹을 잠재웠다.
◆ 아이콘 구준회, 혐한 키타노 타케시 게재 논란 → 사과문 게재
그룹 아이콘 멤버 구준회가 팬의 걱정을 만류하고 자신의 신념대로 행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4일 구준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영화감독 키타노 타케시 관련 글을 게재했다. 이에 아이콘의 팬은 “키타노 타케시 혐한 논란 있다. 관련 글 제발 다 삭제해 달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구준회는 팬의 댓글에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라. 싫다. 뭐만 있으면 꽁무니 빼고 다 삭제해야 되냐”고 반박했다. 이러한 사실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구준회의 경솔한 대처가 논란됐다.
결국 다음날 오후 구준회는 “좋아하는 배우여서 다른 정보를 몰랐다. 팬 분들이 친구 같아서 편하게 이야기 나눈다는 것이 이렇게 될지 몰랐다. 다음부터는 신중하게 소통하는 준회 되겠다”라고 사과 글을 게재했으나 대중들의 반발은 계속됐다. 이후 그는 자필 사과문을 올리며 재차 사과했다.
◆ 김수민 아나운서, 동기 SNS 뒷담화 폭로
SBS 신입 김수민 아나운서가 자신의 뒷담화에 대해 적극 대응을 펼쳐 관심을 받았다. 지난 27일 김수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학 동기와 나눈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김수민 아나운서의 동기는 합격 축하 메시지를 보낸 후 자신의 SNS 계정에서 “벌써 연예인이라도 된 줄 아는 건지. 진짜 연예인이 지나다녀도 살기 바빠 별 신경 안 쓰는 게 우리 학교 사람들인데, 사람 참 안 변한다 싶더라”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를 목격한 김수민 아나운서는 “이런 거 올릴 거였으면 축하는 하지 말았어야지. 알아서 지워줬음 좋겠다”라고 적극적으로 대응했지만 동기는 자신의 비밀계정에 올린 것이니 알아서 하겠다는 입장을 보여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됐다.
◆ 판빙빙, 계속되는 논란…이번에는 돈세탁 연루?
탈세 혐의를 받은 후 실종된 판빙빙에 대해 한 주간 여러 보도가 나왔다. 지난 23일 해외 매체는 “판빙빙의 탈세 의혹을 폭로한 추이융위안이 팬들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며 “추이융위안이 경찰에 10차례 가까이 신고한 사실을 보도해 충격을 자아냈다.
이후 28일 오전 다수의 중화권 매체는 판빙빙이 SNS 계정에 로그인 상태로 5분가량 머문 후 해당 계정에서 로그아웃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 계정에 접속한 사람이 판빙빙이 아닐 수도 있다는 주장이 나오며 조작 의혹이 불거졌다.
의혹은 이것만이 아니었다. 28일 오후 대만의 한 매체는 ”판빙빙의 연예 사무소가 대규모 돈세탁 범죄에 연루됐다“고 보도했다. 영화 제작에 들어가는 제작비를 부풀린 뒤 차액을 자신의 연예 사무소에 보내 돈 세탁을 하고 외국과 합작방식으로 거액의 제작비를 외국으로 송금하는 방식을 사용해 합법적으로 돈을 빼돌렸다는 의혹을 받은 것이다.
판빙빙은 약 4개월 넘도록 탈세 의혹 실종설 미국 망명설 감금설 등에 휩싸였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판빙빙의 행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 김부선, 이재명 상대로 명예훼손 소송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상대로 명예훼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28일 오전 김부선은 이재명 도지사를 상대로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3억 원을 청구하는 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부선은 서울동부지법에서 취재진들의 앞에 서서 “이재명 지사로부터 당한 인격 살인과 명예 훼손을 보상받기 위해 오늘 이 자리에 나왔다”고 말하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진실을 알린다면 용서하겠다”고 밝혔다.
◆ 강성훈, 전 매니저 가택침입 및 폭행시비
젝스키스 강성훈이 전 매니저를 위협하는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영상 속 강성훈은 후니월드 운영자 박씨와 함께 전 매니저 김씨의 집에 찾아갔다. 두려움을 느낀 김씨는 택시를 탔지만 강성훈은 “내려”라고 위협했다.
이뿐이 아니었다. 김씨가 “무섭다”고 말하자 강성훈은 “내가 너를 때리기를 해 뭐를 해 뭘 무서워. 좋게 이야기하고 가려고 하는데”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박씨가 택시로 들어와 핸드폰을 빼앗아가려는 모습도 포착됐다.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
앞서 강성훈은 대만 팬미팅 취소, 팬 기부금 횡령 등 여러 논란을 일으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에는 가택 침입에 폭행 시비까지 연루됐다. 젝스키스 팬들은 강성훈의 퇴출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이번에는 강성훈이 어떠한 해명을 할지 그 해명에 팬들의 마음이 돌아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DB,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채널A 화면, 김민영 인스타그램, SBS 제공,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