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뷰티 인사이드’ 이민기X서현진, 케미 폭발한 캐스팅 비화
입력 2018. 10.01. 16:28:43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만나게 된 이민기와 서현진. 이는 송현욱 PD의 이유있는 조합이었다.

1일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홀에서 JTBC ‘뷰티 인사이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송현욱 PD는 배우들의 캐스팅 비하인드에 대해 말했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극 중 서현진은 한달에 일주일 다른 사람의 얼굴로 살아가는 톱배우 한세계로, 이민기는 안면인식장애를 가지고 있는 항공 본부장 서도재로 분해 안방을 찾는다.

이날 송 PD는 “보통 한 달에 한 번 얼굴이 바뀌는 설정을 그린 드라마라면, 이런 설정을 감추고 드라마 막바지에 내용을 다 뽑아내는데 우리는 첫 방송 전 홍보 때부터 정보를 제공하고 들어갔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과정을 심도 깊게 담아낼 것”이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면서 “감정선이 중요한 작품이기에 배우들의 연기 또한 중요한 선택 사항이었고 이민기 씨의 경우에는 그동안 영화 판에서 많이 활동을 한 배우이기에 도재 역할을 더 깊이 있게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캐스팅 하게 됐다”고 말했다.

송 PD의 말에 이민기는 “도재를 연기하며 충분히 이 캐릭터에 많은 매력을 느끼고 있다”며 “저도 도재라는 캐릭터를 만나 성숙해지고 있다”고 웃어보였다.

아울러 tvN ‘또 오해영’에 이어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서현진에 대해서는 “그 때보다 2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아름다운 배우다”라고 극찬하며 “그때와는 또 다른 서현진 배우의 결이 나타나는 드라마가 나올 것”이라 확신했다.

이민기 서현진 이다희 안재현이 그릴 ‘뷰티 인사이드’는 이날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안방을 찾아간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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