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황민 구속영장 신청 “도주 우려-피해 단원 증거 인멸 우려 있어”
- 입력 2018. 10.01. 19:16:18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경찰이 뮤지컬 연출가 겸 배우 박해미의 남편 황민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 구리경찰서는 1일 황민에 대해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황민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황 씨가 캐나가 국적을 갖고 있어 도주의 우려가 있고, 피해 단원들에 대한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 신청 이유를 전했다.
황민은 지난 28일 2차 소환 조사에서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했으며 앞서 “앞서가던 버스가 내 주행 차선으로 들어와 이를 피해 차선을 바꾸려다가 사고가 났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러나 경찰은 도로교통공단 의뢰 결과 “시속 80km로 정속 주행했다면 사고가 나지 않았을 것”이라며 “버스의 차선 변경보다 황씨의 과속이 주요 원인”이라는 자문을 받았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