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달래 부인의 사랑' 안선영, 홍일권 말려달라는 하희라 부탁 거절 "사랑에 나이가 무슨 상관?"
- 입력 2018. 10.02. 09:48:16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안선영이 김하림을 포기하도록 홍일권을 설득해 달라는 하희라의 부탁을 거절했다.
2일 오전 9시에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 연출 고영탁, 제작 예인 E&M)에서는 차진옥(하희라)이 오달숙(안선영) 남미래(고은미)에게 김소영(김하림)의 남자친구가 백현우(홍일권)였음을 털어놨다.
오달숙이 "우리 이종사촌 백현우?"라며 놀란데 이어 남미래는 "걔 미친 거 아니냐? 걔가 색소폰으로 소영이를 홀렸구나?"라고 말했다.
차진옥이 백현우를 설득해 줄 것을 부탁하자 오달숙은 "네 딸은 설득이 안 되니까 그러는 것 아니냐? 이건 현우를 설득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현우 설득해 돌아서면 소영이 죽는다"며 거절했다.
차진옥이 "그렇다고 결혼을 시킬 수는 없잖으냐?"고 말하자 오달숙은 "결혼이 별거냐? 성격 학벌 집안 궁합까지 봐도 잘 사느냐?"며 "우리부터 보라. 태어나서 진짜 사랑 같은 사랑 한 번 하고 가느냐 못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사랑에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네 생각해보라. 너 스무살 때 복남(김응수)이 오빠와 결혼한다고 할 때 말려지더냐? 소영이는 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