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사망 10주기… 연예계 동료-방송 관계자 등 참석 '고인 추억'
입력 2018. 10.02. 11:29:38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고(故) 최진실이 사망 10주기를 맞았다.

2일 오전 경기도 양평군 갑산공원묘원에서 진행되는 최진실의 추도식에는 고인의 가족과 개그우먼 이영자 등을 비롯한 연예계 동료, 방송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번 10주기 추도식은 여러 이유로 함께 하지 못했던 유가족이 모두 참석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스케줄 등의 문제로 함께하지 못했던 동료들도 10주기인 올해만큼은 모두 모여 고인을 추억하기로 했다.

최진실 팬클럽 연합회원들은 지난 주말 현장을 찾아 묘지를 단장하는 등 추도식 준비를 마쳤다. 특히 고인의 10주기를 맞아 한강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에서 ‘그 시절 우리가 가장 사랑했던 배우 최진실’이라는 주제로 오는 7일까지 사진과 영화 전시회를 진행한다.

최진실은 지난 1988년 MBC 드라마 ‘조선왕조 500년 – 한중록’으로 데뷔한 뒤 드라마 ‘질투’ ‘그대 그리고 나’ ‘장밋빛 인생’ 등과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고스트 맘마’ ‘편지’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야구선수 조성민과 결혼 이혼 등의 사건을 겪다 2008년 10월 2일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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