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구하라 전 남자친구 압수수색…휴대전화·USB 분석 "재소환 조사할 것"
입력 2018. 10.04. 23:26:07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경찰이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모씨의 휴대전화, USB 등을 압수색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2일 A씨의 자택·자동차·직장 등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 USB 등 저장장치를 압수해 분석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난 후 최씨를 불러 조사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 최모씨에게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협박을 당했다는 내용을 보도하며, 구하라가 최모씨에게 무릎을 꿇고 애원하는 장면이 담긴 CCTV 동영상 캡처본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모씨는 구하라에게 두 차례 성관계 동영상을 전송하며 "연예인 인생 끝나게 해주겠다"고 협박했다. 이 같은 정황이 포착되면서 최모씨를 향한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다.

현재 구하라 측은 법무법인을 통해 최모씨를 성폭력 특례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시크뉴스 DB,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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