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건반장' 구하라 전 남자친구 측 "성관계 동영상 협박? 그럴 의도 없어, 공개 NO"
- 입력 2018. 10.04. 23:44:56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 전 남자친구 최모씨 측 변호인이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협박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사건반장'에서 패널들은 구하라 전 남자친구 최모씨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사건반장'에서 최씨 측 변호인과의 통화 내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씨 측 변호인은 "우선 (구하라를) 협박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동영상을 먼저 찍자고 한 것은 구하라 씨 본인이고, 그런 동영상이기 때문에 우리 측 의뢰인 입장에서는 그것을 전혀 공개할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 "전 여자친구인 구하라 씨가 여자분이고 연예인이라는 특성상 피해가 더 이상 확대되는 것을 바라지 않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 전혀 이야기를 하지 않았던 것인데, 마치 동영상을 의뢰인 몰래 찍어 이걸 가지고 뭔가를 하려고 했다는 식으로 언론 플레이를 하는 것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하라 씨가 표면적으로는 합의를 하겠다고 하면서 뒤로는 계속해서 우리 의뢰인에게 불리한 사실을 왜곡해 발표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씨가 성관계 동영상으로 구하라를 협박했으며, 구하라가 A씨에게 무릎을 꿇고 사정했다고 보도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TBC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