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차달래 부인의 사랑' 정욱, '은방울꽃 부케' 때문에 결혼식 취소
- 입력 2018. 10.08. 09:29:23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정욱이 부케 때문에 결혼식을 취소했다.
8일 오전 9시에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 연출 고영탁, 제작 예인 E&M)에서는 부케가 도착하지 않아 완벽한 결혼식을 할 수 없다며 속상해 하는 송주(남소연)로 인해 강준호(정욱)가 진땀을 흘렸다.
그리스에서 주문한 은방울꽃 부케 대신 조화를 들라는 강준호에게 그녀는 "조화는 가짜다. 내 결혼식을 가짜로 만들 수는 없다"며 "조금만 더 기다려 보자"고 설득했다.
예정된 결혼식 시간이 30분 지나자 송주는 "부케는 단순한 꽃이 아니다. 화룡점정이다. 어떻게 부케 없이 결혼식을 올리느냐?"고 말했고 강준호가 "들어가서 빨리 끝내버리자"고 설득하자 "우리가 지금 소꿉놀이 하는 게 아니지 않느냐? 내 결혼식이다. 대충 해치워버릴 수 없다"고 흥분했다.
결국 하객 대부분이 결혼식장을 떠났고 강준호는 송주의 의견대로 결혼식을 취소하기로 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