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손 the guest' 박일도 용의선상…김혜은은 아니었다
- 입력 2018. 10.11. 10:17:50
- [시크뉴스 이원선 기자] '손 the guest' 김재욱 김동욱 정은채가 허율 구마에 성공하며 '손' 박일도 찾기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10일 방송된 OCN '손 the guest'에서는 '손' 박일도를 쫓는 윤화평(김동욱), 최윤(김재욱), 강길영(정은채)의 공조 수사가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손'에 빙의된 정서윤(허율)을 구하기 위해 함께 움직이며 그를 구해내기 위해 구마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 구마는 처음부터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최윤은 '손'의 힘에 의해 혼자 지하실에 갇히게 됐고 '손'에 빙의된 서윤의 힘에 못이겨 의식을 잃었다.
병원으로 옮겨져 의식을 되찾은 후 최윤은 끔찍했던 고통 속에서도 구마 의식을 마무리 하려 길영과 함께 서윤을 찾았다.
한편 '손'의 매개체를 찾으면 그 힘을 줄어들게 할 수 있는 바. 최윤과 '손'에 빙의된 서윤이 실랑이를 벌이는 과정에서 윤광(이원종)과 화평은 정현수(김형민) 빙의에 사용된 매개체(칼)을 찾았고, 두 사람은 가까스로 칼을 파괴하며 악령의 힘을 약하게 만들었다.
긴박한 상황 속 아직 서윤의 몸에 있던 '손'은 엄마 이혜경(심이영)의 진심에 의해 빙의에서 풀릴 수 있었다. 이날 이혜경은 "엄마는 네 걱정만 했다"며 눈물을 흘렸고 그런 엄마의 모습에 반응한 서윤은 빙의에서 풀렸다.
이후 빙의에서 벗어난 서윤은 영매의 능력을 바탕으로 박일도의 모습을 되살려 내 봤다. 지금까지 화평과 최윤이 의심했던 박홍주(김혜은)에게서는 박일도가 보이지 않다는 서윤의 말을 빌어 앞으로 박일도 추격전이 다시 한 번 이루어질 전망이다.
일각에서 박일도 후보로 거론돼 왔던 양신부(안내상)부터 이날 방송을 통해 새롭게 등장한, 20년간 자취를 감췄던 윤화평의 아버지 윤근호(유승목)까지. 박일도를 찾는 김재욱, 김동욱, 정은채의 발이 빠르게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OCN 손 the gu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