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예보] “오늘 날씨, 서울 일교차 13도” 한고은 ‘무통재킷+α’, 불금 데이트룩 TIP

[패션 예보] “오늘 날씨, 서울 일교차 13도” 한고은 ‘무통재킷+α’, 불금 데이트룩 TIP: 입력 2018. 10.12. 11:20:52; 한고은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12일 춘천 아침기온이 1도까지 떨어져 올 겨울 한파를 일찍 체험케 했지만 한낮에는 17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6도까지 벌어진다. 서울도 아침 최저 4도에서 한낮에는 17도까지 올라 일교차 13도로 체온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한 하루가 될 전망이다.

한낮 기온에 20도 가까이까지 올라간다고 해도 일시적인 기온으로 춥게 시작한 탓에 하루 종일 서늘한 기운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금요일 저녁 연인 혹은 남편과 데이트가 있다면 몸매를 강조하는 스커트 혹은 원피스에 너무 두껍지 않은 정도의 무통 재킷을 아우터로 고려해 볼만하다.

단 이너웨어로 조절이 필요한데 11일 한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한고은처럼 니트라도 얄팍한 소재에 어깨 부위에 크게 절개가 들어간 디자인이라면 입고 벗으면서 특별한 데이트룩으로 연출하기 좋다.

좀 더 일상적인 느낌을 내고 싶다면 데님 팬츠에 시스루 톱 혹은 얇은 티셔츠만 입고 무통 재킷을 걸치면 한겨울 아이템을 얼리어댑터 코드로 연출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