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사랑 치유기' 연정훈, 몸 던져 소유진 구했다…과거 기억도 되찾아 "혹시 서울대 귀신?"
- 입력 2018. 10.14. 21:40:47
- [시크뉴스 박수정 기자]'내사랑 치유기' 연정훈이 소유진을 구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에서는 주유소에서 다시 만난 임치우(소유진), 최진유(연정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치우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주유소에 최진유가 나타났다. 최진유를 알아본 임치우는 "아까는 정말 감사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최진유는 임치우의 남편 박완승(윤종훈)의 접촉사고 합의금을 조정하는 데 큰 도움을 준 것.
임치우는 "아까 저 때문에 일이 잘못된거 아니냐"고 걱정했다. 최진유는 "잘 해결됐다. 방금 계약했다"고 답했다.
잘 해결됐다는 말에 임치우는 "잘 해결됐다니 다행이다. 아까는 돌덩이를 얹은 것처럼 마음이 무거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진유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해주기 위해서 임치우는 최선을 다했다. 주유를 하는 동안 세차까지 나서서 해줬다.
그러는 과정에서 임치우는 청소도구가 담긴 물통을 쏟았다. 주변을 정리하느라 임치우는 정신이 없었다. 이때, 갑자기 임치우를 향해 큰 차가 후진을 했고 이를 본 최진유는 몸을 던져 임치우를 구했다.
얼떨결에 두 사람은 껴안은채 마주봤다. 이때 최진유는 임치우를 보며 "서울대 귀신?"이라며 "나 기억 안나냐?"고 물었다. 하지만 임치우는 최진유를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알고보니 '서울대 귀신'은 대학생 시절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던 임치우의 과거 별명이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