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흉부외과' 서지혜, 교통사고로 수술…엄기준에 의해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 입력 2018. 10.17. 18:36:18
- [더셀럽 박수정 기자] '흉부외과' 서지혜가 심장수술을 받은 뒤 살아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흉부외과' 10일과 11일 방송분에서는 수연(서지혜)과 현목(남경읍)과 차 사고를 당해 사경을 헤매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당시 현목은 목숨을 잃은 반면, 그녀는 석한(엄기준)의 주도하에 심장수술에 들어가게 됐다. 이어지는 17일 방송분에서 수연이 다시 의식을 찾을 수 있을 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선천적인 심장병을 차지고 태어난 수연은 고등학생시절 석한의 수술로 인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특히 태산대 출신인 그녀는 태산대 병원에서 근무하다 세계 최고의 심장 센터인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에서 활동한 뒤 다시 입국한 걸로 설정됐다.
그리고 비행기 안에서 심장질환을 가진 환자를 응급조치, 이후 태수(고수)와 합작해 살려내고 최근에는 심정지 상태가 온 태수모 정애(이덕희)도 빠른 판단으로 다시금 심장이 뛸 수 있도록 수술한 바 있다.
사실 그녀의 등장은 단순한 태산병원 흉부외과의사의 충원이 아니라 병원장이 되어 아프리카 병원 설립을 빌미로 뒷돈을 빼돌린 현일(정보석)을 내보내기 위한 현목의 의도가 있었던 것. 하지만 두 사람이 의문의 차 사고를 당하면서 현목의 의도는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했다.
이에 따라 이번 회에 그녀는 석한의 집도에 따른 생사여부에 관심을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태수가 어머니에게 이식하려던 심장을 수연에게 이식했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그 결과 여부를 떠나 세 사람의 관계가 재정립될 수도 있는 사실도 빼놓을 수 없다.
실제로 오래전 수연을 살려내느라 딸을 잃은 슬픔을 가진 석한의 경우 숨이 멎어가는 현목을 향해 "네 딸 죽는 걸 봐야지"라고 소리쳤으면서도 수연을 살리기 위해 메스를 들었고, 이번에는 분노하는 태수를 향해 "내 심장 줄게"라고 토로하는 부분 또한 향후 전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한 관계자는 "이번 회에서는 심장을 수술했던 수연의 생사여부가 공개된다"라며 "과연 그녀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 그리고 언제 복귀를 해서 사고의 진실도 찾아낼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관심있게 지켜봐달라. 또한 이에 따른 세 명의 바뀌게 되는 관계변화도 꼭 봐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서지혜의 심장수술 결과여부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흉부외과'는 '두 개의 목숨 단 하나의 심장'은 의사로서의 사명과 개인으로서의 사연이 충돌하는 딜레마 상황에 놓인 절박한 흉부외과 의사들의 이야기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