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 소지섭 사과에도 "내 집에서 나가달라" 냉랭
입력 2018. 10.17. 22:20:50
[더셀럽 박수정 기자]'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이 소지섭을 밀어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 박상우)에서는 김본(소지섭)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고애린(정인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고애린은 김본의 정체에 의심을 갖고 있던 도중 킹스백 사장 유지연(임세미)와 김본이 아는 사이라는 걸 알게 됐다.

고애린은 김본에게 "당신 정체가 뭐냐"고 소리쳤다. 김본은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내 말좀 들어달라. 사과 먼저 하겠다. 일부러 속이려 했던 건 아니다"고 변명했다.

김본의 변명에 고애린은 "절 속이긴 속였다는 거 아니냐"며 차갑게 대꾸했다. 평소와 다른 고애린의 차가운 반응에 김본은 "말 못할 사정이 있다. 당신이 알아서 좋을 게 없는 사정들이다. 제 이름이 김본인 건 사실이다. 믿어달라"고 애원했다.

고애린은 유지연과의 관계에 대해 물었고, 김본은 "오랜 친구다. 근처에 가게를 냈다는 걸 얼마전에 알았ㄷ. 사람이 필요하다고 해서 추천했을 뿐이다. 실례 됐다면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김본의 부탁에도 고애린은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변명조차 믿어야 할지 말아야할지도 모르겠다. 일단 여기 내 집에서 나가달라"고 끝까지 냉랭하게 대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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