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달래 부인의 사랑' 김원석, 하희라 "케냐산이네요" 실력에 '깜짝'
- 입력 2018. 10.22. 09:35:19
- [더셀럽 최정은 기자]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김원석이 하희라의 커피 향을 구별하는 실력에 놀랐다.
22일 오전 9시에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 연출 고영탁, 제작 예인 E&M)에서는 우서진(김원석)이 자신이 직접 가져온 케냐 자연산 커피를 마시며 어머니와 대화를 나눴다.
이때 들어온 차진옥(하희라)이 "이거 여기 있던 커피향이 아닌데?"라며 "이 커피 어디서 났느냐? 분명히 케냐산인데. 자연산이냐? 대량 수입한 원두와는 다른데"라고 말했다.
놀란 우서진이 "한 잔 마시겠느냐?"고 물었지만 차진옥은 "난 신맛보다 고소한 맛이 좋다. 약간 오래된 원두 난 그런 맛을 좋아한다"며 거절했다.
이때 우서진이 "여기 있던 화장품 가져갔느냐? 말 없이 가져가 놓고 왜 이렇게 당당하냐?"고 물었고 차진옥은 "날 도둑으로 보느냐?"며 "난 평생을 집에서 만들어 썼다. 시중에 나온 화장품을 쓰지도 않는다. 팸플릿과 가져가서 공부 좀 했다"고 말한 뒤 가져갔던 화장품을 꺼내놨다.
그녀는 "한 마디만 충고하겠다. 좀 가졌다고 사람 함부로 자르는 갑질 함부로 하지 말라"며 "자르는 사람은 몰라도 잘리는 사람은 피눈물이 날 수 있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