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매리, SBS ‘신기생뎐’ 갑질 폭로 “아버지 두고 왜 안죽냐 비웃어”
- 입력 2018. 10.24. 20:56:50
- [더셀럽 이상지 기자] 이매리가 SBS ‘신기생뎐’ 출연 당시 당했던 방송 관계자들의 갑질을 폭로했다.
지난 6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이매리가 출연해, 연예계 활동 중 공백기를 가져야만 했던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매리는 드라마 SBS ‘신기생뎐’ 때문에 방송 활동을 잠시 중단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신기생뎐’ 촬영 10개월 전에 섭외됐다. 드라마를 위해 오고무를 배워야 해서 연습 중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두 달 뒤 타이틀 신을 촬영해야 한다고 통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타이틀 장면 촬영이 계속 밀렸다. 그래서 8개월 가량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연습을 계속 하다 보니 무릎에 물이 찼다. 다리가 나아질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SBS 측은 부상 때문에 복용한 약 때문에 얼굴이 부은 이매리의 출연을 고민하기까지 했다. 그녀 “2년 뒤 방송 고위 관계자들과 만날 기회가 생겼다. 전혀 얘기를 들어주지 않았다”며 “고위 관계자들에게 한번 갑을 관계는 영원한 갑을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너무 화가 나 가만두지 않겠다 했더니 투병 중이던 아버지를 두고 왜 안죽냐며 비웃었다”고 폭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