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SCENE] ‘인간극장’ 한원주 “호흡기 대고 더 사는 것, 의미 없어”
입력 2018. 10.25. 08:28:01
[더셀럽 김지영 기자] ‘인간극장’에서 93세 한원주 의사가 존엄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93세 닥터 한과 인생 병동’의 네 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날 한원주 씨는 동료 의사와 점심을 먹으며 병원에서 호흡기를 도입하는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원주 씨는 “나도 하나의 인간으로서, 호흡기를 대고 몇 시간 더 산다고 하는 게 의미가 없다”고 했다.

이에 동료 의사 또한 “저는 속마음으로 만약 나에게 그런 상황이 오면 우리 아이들한테 ‘나는 절대로 그런 거 안하겠다’고 이야기하려고 한다”고 동조했다.

그러자 한원주 씨는 “나도 그거안하겠다고 했다. 대게 의사는 하기 싫다고 한다”고 첨언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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