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내일도 맑음' 심혜진, 지수원 악행에 역습 "퇴사 안 막아" 싸늘
입력 2018. 10.29. 20:40:51
[더셀럽 안예랑 기자] '내일도 맑음' 지수원이 심혜진이 지수원의 악행에 역습을 가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1TV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 연출 어수선)에서는 윤진희(심혜진)의 건물을 팔아 이민을 떠나려는 황지은(하승리), 윤선희(지수원) 모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선희는 가까워지는 강하늬(설인아), 윤진희의 모습에 초조함을 느꼈다. 그는 임신했다는 거짓말로 고민 중인 황지은에게 이민을 떠나자고 권유했고 윤진희 명의로 된 성수동 상가를 자신의 마음대로 싼값에 매물로 내놓았다.

윤선희는 그 길로 윤진희를 찾아 아부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윤진희에게 "지은이한테 증여해준다고 했던 성수동 건물, 그거 증여 절차 밟고 있냐"고 물었다. 윤선희의 악행을 짐작하고 있던 윤진희는 "내가 현금 받고 팔아서 현금으로 주려고 했는데 시세가 좋지 않아서 팔지 않았다"며 "담보대출을 받아 투자를 하려고 한다"고 답했다.

갑작스럽게 바뀐 윤진희의 말에 윤선희는 초조함을느꼈고 "그럼 30억에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나면 팔 거냐"며 "내가 팔아보겠다"고 호언장담한했다.

이어 황지은(하승리)을 찾아가 집을 25억에 팔겠다고 말한 뒤 "5억은 어떻게든 융통해서 30억에 팔았다고 해야지"라며 "이러고 있다가 이모가 담보대출 받으면 넌 죽도 밥도 안 되는 거다"며 자신의 계획을 전했다.

그러나 계약 당일, 갑작스럽게 30억에 건물을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났고 윤선희는 30억에 건물을 팔기 위해 계획을 지연시켰다. 그리고 30억에 건물을 계약하려는 순간 건물이 이미 담보 대출로 저당잡혀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리고 모든 일은 윤진희가 계획한 일이었다. 30억에 건물을 사겠다고 말해 윤선희의 계약을 뒤로 미루게 한 것 또한 윤진희가 사주한 일이었다. 자신의 악행을 윤진희가 눈치채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윤선희는 곧바로 윤진희에게 가 "건물로 왜 담보 대출 받았냐"며 "언니 지금 나랑 장난하냐. 애초에 그 건물 우리 지은이 줄 생각 없었던 거냐"고 따져물었다.

분노에 찬 윤선희에게 윤진희는 황지은에게 주기로 했던 건물을 담보 대출 받아 강하늬의 회사에 투자했다고 밝혔고 "결정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퇴사하겠다면 막지 않겠다"고 말해 윤선희를 더욱 분노하게 만들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 화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