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인사→여곡성' 이태리, 능청·파격 넘나드는 연기 변신 '눈길'
입력 2018. 10.30. 15:11:19
[더셀럽 안예랑 기자] 배우 이태리가 영화 '여곡성'으로 색다른 변신을 선보인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정비서로 활약 중인 이태리가 영화 '여곡성'(감독 유영선)을 통해 판타지와 현실을 오가는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이태리는 '뷰티인사이드'에서 서도재(이민기)의 비서 정주환으로 분해 서도재가 믿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자 안면실인증이라는 병에 익숙해지는 순간부터 옆에서 지켜온 측근으로 활약 중이다.

이태리는 등장이 기다려질 정도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서현진, 이민기 등 출연 배우들과의 찰떡 호흡을 통해 시청자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드라마에서 유쾌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는 이태리는 오는 8일 개봉 예정인 '여곡성'서는 한양세거 가장 영험한, 긴 머리가 매력적인 박수무당 해천비로 등장해 파격적인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공포영화.

메가폰을 잡은 유영선 감독은 해천비의 캐스팅 비화로 “세련된 느낌의 배우였으면 좋겠다”며 “퇴마사의 느낌을 내고자 했으며 영화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로 연기를 잘 하는 배우여야 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믿고 보는 20대 배우인 이태리가 자신이 연기하는 ‘해천비’에 대해 “멋진 캐릭터”라고 표현 하며 자신감을 내비친 만큼 32년 만에 리메이크 되는 영화 ‘여곡성’에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 섬뜩한 공포의 극한을 선보이며 장르의 매력을 극대화 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작품마다 파격 변신을 감행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녹아드는 이태리가 스크린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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