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②] '비켜라 운명아' 서효림 "일일드라마 여주인공 뻔해… 내가 깨부술 것"
- 입력 2018. 10.31. 14:48:01
- [더셀럽 최정은 기자] 배우 서효림이 뻔한 일일드라마 여주인공의 캐릭터를 깨부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KBS1 새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 연출 곽기원)의 제작발표회가 곽기원 PD, 박윤재 서효림 강태성 진예솔 김혜리 홍요섭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31일 오후 2시에 열렸다.
패션 디자이너로서 자유분방하고 주체적인 삶을 꿈꾸는 금수저 외동딸 한승주 역을 맡은 서효림은 "보통의 일일극 주인공이 거의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가다 부잣집 남자 주인공을 만나는 캐릭터가 많았다"며 "이 드라마 주인공은 긍정적 마인드로 자라서 명랑한 캐릭터"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솔직히 좀 뻔하기도 하잖나. 한국 드라마 일일극 여주인공은 항상 가난하고 힘든데 내가 이번에 그걸 깨부수겠다"고 전했다.
'비켜라 운명아'는 평범한 시골 청년으로 살아가다 하루아침에 대기업 후계 전쟁에 말려든 양남진의 유쾌한 천지개벽 운명 개척기를 다룬 120부작 드라마. ‘내일도 맑음' 후속으로 다음 달 5일 오후 8시 23분에 첫 방송된다. 1회부터 10회까지는 2분 연장된 37분 동안 방송될 예정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