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텔라 前멤버 가영 “섹시 콘셉트만 반응하는 대중, 슬펐다”
- 입력 2018. 10.31. 17:13:37
- [더셀럽 김지영 기자] 그룹 스텔라 전 멤버 가영이 ‘SBS 스페셜’에서 그간의 심경을 털어놨다.
최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SBS 스페셜’에서는 ‘아이돌이 사는 세상- 무대가 끝나고’의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달샤벳 수빈, 엠블랙 천둥, 카라 허영지, 스텔라 가영이 출연했다.
가영이 속한 스텔라는 선정성 논란이 잦았다. 이에 가영은 “섹시 콘셉트로 많이 알려졌지만 멤버들이 순수했었다”라며 “회사에서 시키는 건 다 해야한다고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섹시 콘셉트를 하고 ‘이름을 알렸으니 음악을 알려보자’는 마음으로 다른 콘셉트로 하면 대중에게 반응이 없었다며 “자극적인 ‘떨려요’가 나오니 반응이 엄청났었다”고 회상했다.
가영은 “슬펐다. 이렇게 해야만 봐주는 구나 싶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계속 좋은 노래도 내고 했는데 결국 사람들은 여기에만 반응을 하는 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SBS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