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 VIEW] 김향기·김새론, '수능' 보다 '수시' 선택 연기파 아역출신 배우
- 입력 2018. 11.07. 11:42:17
- [더셀럽 이원선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일주일 코앞으로 다가왔다. 2019년 수능은 차주 15일(목)에 진행되는 바. 수능 일정이 나옴에 따라 올해 시험을 보는 2000년생 배우들의 대학 진학 계획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에 더셀럽은 2000년생 배우들의 수능 응시 여부를 확인, 취재 결과 '잘 자라준 아역배우'라는 타이틀을 얻고 있는 김향기, 김새론을 포함해 김현수 정다빈이 수능 대신 수시로 대학 진학을 생각중이다.
아역배우로 연예계에 입성한 김향기는 올해 13년차 배우다. 영화 '마음이'(2006)에서 풍부한 감정연기를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던 한 아이가 '웨딩드레스'(2009) '우아한 거짓말'(2013) '눈길'(2015)을 통해 차근차근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
그리고 김향기는 지난해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를 통해 아역배우의 테를 벗더니 올해 그의 첫 장편영화 '영주'로 '잘 자라준 아역'의 대표적인 표본으로 자리매김했다.
연기 경력으로 13년 차의 중견 배우이나 아직 김향기는 19살, 2019년 대입시험을 앞두고 있는 한 소녀에 불과하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바쁘게 일에 매진하고 있는 터에 그는 '수능'보다는 '수시'로 대학 진학을 선택했다.
7일 나무엑터스는 더셀럽에 "올해 (김향기는) 수능을 따로 보지 않는다"며 "현재 수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라 말했다.
김향기와 함께 2018년 열일하고 있는 김새론도 수시로 대학 진학을 생각중이다. 최근 김새론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현재 고3이지만 수능이 아닌 수시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7년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연기 활동에 매진해 온 김새론은 7일 영화 '동네사람들' 개봉과 함께 영화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영화 '도가니'를 통해 데뷔,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아역으로 유명세를 탄 김현수도 2000년생 아역출신 배우다. 하지만 김현수도 2019년 수능은 응시하지 않는다.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더셀럽에 "(김현수는) 올해 수능을 치지 않고 수시 준비중이다"라고 그의 수시 지원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아이스크림 소녀' 정다빈 역시 수시 전형에 지원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바. 아역출신 배우들의 선택은 '수능'이 아닌 '수시'였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