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차달래 부인의 사랑' 하희라-안선영, 커피차 응원→고은미 괴롭히는 후배에 '따끔한 맛'
- 입력 2018. 11.08. 09:16:17
- [더셀럽 최정은 기자]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하희라 안선영이 고은미를 적극 도왔다.
8일 오전 9시에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극본 최순식, 연출 고영탁, 제작 예인 E&M)에서는 차진옥(하희라) 오달숙(안선영)이 남미래(고은미)를 응원하기 위해 커피차를 동원했다.
두 사람은 남미래의 팬으로 가장, 배우들에게 커피를 나눠줬다. 오달숙은 남미래를 괴롭히던 후배에게 "커피 한 잔 드릴까?"라고 말했고 커피를 내미는 차진옥에게 그녀는 "됐다. 어디서 싸구려 커피 가져와서 유세"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이때 차진옥이 내밀던 커피가 그녀와 부딪혀 쏟아졌고 오달숙이 화장실로 그녀를 데리고 가 자신이 옷을 빨아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남미래의 후배가 "됐다. 대단한 배우 팬클럽이라고 난리냐? 단역주제에"라고 거절하자 화가 난 오달숙은 "착하게 살려고 했는데. 내가 누군지 아느냐? 그 유명한 인천의 날으는 휘발유"라고 말했다.
이어 오달숙이 "어쩐지 남배우 SNS가 우울하더라. 너 때문이냐?"고 말하자 남미래의 후배는 "내가 뭘요? 남미래가 그랬느냐?"고 선배의 이름을 불렀다.
오달숙은 선배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 그녀에게 "쌍방폭행으로 신문 1면 나란히 나 보겠느냐? 나는 관종"이라고 그녀를 벽으로 밀었고 이때 차진옥이 들어와 그녀를 말렸다.
오달숙이 단역이라며 무시하는 남미래 후배의 태로에 대해 말하자 차진옥은 "단역은 단역이지"라고 말하다 급히 태도를 바꿔 "그래도 사람 무시하면 안된다. 역할이 단역이지 남미래 우리 인생에서 주연"이라고 말했다.
오달숙은 "이 언니는 화를 잘 안내는데 어쩌다 화내면 꼭 누가 피를 보더라"라고 거들었고 겁먹은 남미래의 후배가 자리를 뜬 뒤 차진옥 오달숙은 하이파이브를 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