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 정소민에 "아무 일도 아니다" 거짓말
입력 2018. 11.08. 22:06:08
[더셀럽 박수정 기자]'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서인국이 정소민에게 거짓말을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에서는 유진강(정소민)을 안심시키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김무영(서인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치료를 마치고 정신을 차린 김무영은 곧바로 유진강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무영은 "친구 집이다. 아무일도 없다"며 유진국(박성웅)이 자신이 찌른 사실을 숨겼다.

유진강은 "무슨 아무 일도 아니냐. 너 와인 오프너 사러 간다고 휴대폰도 놔두고 갔다. 무슨 친구집이냐"며 믿지 않았다.

김무영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라서 그냥 헤어질 수가 없었다"고 계속 거짓말을 했다. 이후 유진강은 유진국이 김무영을 칼로 찔렀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유진국은 유진강에게 "그 방법밖에 없었다. 그 애랑 절대 만나지 마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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