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감독, '무한도전'서 "휴대폰·TV 차단" 발언 재조명
입력 2018. 11.09. 10:46:33
[더셀럽 심솔아 기자] 국가대표 컬링팀 팀킴의 김민정 감독이 지난 3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해 했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아시아 최로로 은메달을 획득한 컬링 국가대표팀 '팀킴'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팀킴은 "전혀 이런 인기를 몰랐다"고 말했고 김민정 감독은 "지도하는 입장에서는 외부 변수를 줄였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극단적으로 TV와 휴대폰을 단절시켰고 인터뷰를 자제했다. 관중들에게도 관심 표현을 하지 말아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8일 팀킴은 김민정 감독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고 폭언을 들었다고 폭로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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