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윰댕, 벌칙받은 얼굴로 배달 받았다 "헐"
입력 2018. 11.09. 22:20:51
[더셀럽 심솔아 기자] '랜선라이프' 윰댕과 대도서관이 벌칙 얼굴로 방송을 진행했다.

9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대댕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양궁대결을 펼치며 서로의 얼굴에 낙서를 한 대댕부부는 그 상태 그대로 방송을 하기로 했다. 배달 음식을 시킨 윰댕은 도착했다는 벨소리에 바로 음식을 받아왔다. 하지만 생각하지 못한 게 있었다. 바로 낙서를 지우지 못한 것. 윰댕은 "헐 이러고 받았어"라며 당황했다.

이어 대도서관이 방송을 켜자 한 시청자는 "성형수술 견적받으신 것 같다"고 말했고 대도서관은 "윰댕님이 그런거다. 난 귀엽게 했는데.. 끝까지 부부대첩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축구게임을 즐기며 부부대첩을 이어갔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T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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