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헨리, 캐나다서 아버지와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감동'
입력 2018. 11.09. 23:38:24
[더셀럽 심솔아 기자] '나혼자 산다' 헨리가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선물을 받았다.

9일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캐나다 집에 방문한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친구, 바이올린 선생님 등과 함께 집에서 파티를 열었다.

헨리 아버지는 건반을 쳤고 헨리는 바이올린을 켰다. 오붓한 부자의 연주에 손님들은 만족했다.

자꾸 연주를 틀리는 아버지 때문에 헨리가 연주를 끝내려는 순간 아버지는 생일 노래를 연주했고 친구 찰스가 생일 케이크를 들고나왔다.

알고보니 이는 모두 계획됐던 것. 헨리는 감격해 말을 잇지 못했다.

헨리는 "백번은 해본 노래인데 왜 틀리는지 몰랐다"며 감격했고 아버지는 "오랫동안 함께 생일을 축하해주지 못했다. 지금 정말 기쁘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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