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 마’ 고성희, 의혹 제기+김윤진 찾아간 이유 “이예원 아닌 내 동생”
- 입력 2018. 11.10. 21:35:02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미스 마’에서 고성희가 정웅인에게 의혹을 제기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미스 마: 복수의 여신’(극본 박진우 연출 민연홍, 이정훈)에서는 장민서(이예원)의 유골함 앞에서 대화를 나누는 서은지(고성희), 한태규(정웅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은지는 한태규에게 “장민서의 유품 속에 내 동생 물건이 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당황한 한태규는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며 서은지의 의혹을 일축했으나 서은지는 말을 이어갔다.
그는 “장민서하고 우리 수지는 나이, 키, 몸무게 다 비슷했다”며 “죽은 장민서가 내 동생 수지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그때 장민서를 죽인 여자가 탈옥했다는 뉴스를 봤다”고 했다.
이어 서은지는 “그래서 그 여자를 찾아갔다. 우리 수지를 죽인 놈을 찾아낼 것 같았다”고 했고 한태규는 계속해서 “착각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전에 서은지와 함께 봤던 서류를 언급하며 그럴 리가 없음을 설명했다.
그러나 서은지는 자신의 머리에 있던 핀을 빼며 “내가 만들어서 동생하고 나눠가진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핀이다. 담당 형사도 가물가물한 것을 장철민(송영규)는 단번에 알아봤다”고 했다.
이에 한철규는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장철민이 이걸 어떻게 알아봤다는 거냐”고 서은지의 말을 가로 막았으나 서은지는 “내 동생을 납치한 공범이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민서의 유골함을 가리키며 “이 아이는 장민서가 아니라 내 동생 수지라는 뜻”이라고 주장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