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김민기 두 번의 프로포즈, 드레스코드는 커플 트레이닝복 “급조 아님”
입력 2018. 11.16. 17:16:17

홍윤화 김민기

[더셀럽 한숙인 기자] 홍윤화가 김민기와 결혼식 하루 남긴 D-1인 16일 인스타그램에 프로포즈 사진을 올려 달콤한 모습을 공개했다.

홍윤화는 #프로포즈 #오전반 #오후반을 해시태그로 올려 김민기가 준비한 프로포즈를 받은 후 오후에는 자신이 김민기에 프로포즈를 했음을 알렸다. 급조한 것이 아니라는 깜찍한 공식 입장을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들의 프로포즈는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이뤄져 오랜 연애 기간만큼이나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오전반 프로포즈 드레스코드는 커플 트레이닝복이었다. 그레이 스웨트셔츠와 팬츠의 세트업으로 구성된 이들의 트레이닝복은 사이즈만 다른 완벽한 커플룩으로 다른 어떤 의상보다 깜찍함이 극대화 돼 시선을 끌었다.

또 오후반 드레스코드는 화이트와 그레이의 컬러는 유지했지만 아이템은 달라졌다. 같은 옷을 입은 김민기와 달리 홍윤화는 체크 원피스에 화이트 블라우스를 레이어드 해 예비 신부의 사랑스러움을 연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홍윤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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