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받아요"…홍진영, 언니 홍선영 향한 악성댓글 걱정
입력 2018. 11.19. 10:07:11
[더셀럽 박수정 기자] 가수 홍진영이 친언니 홍선영씨를 향한 악성댓글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18일 홍진영은 SBS '미운우리새끼' 방송직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언니 홍선영씨와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홍진영은 "미우새 보셨나요? 제 친언니랑 처음으로 방송에 같이나오게 됐는데요. 아무래도 연예계쪽에 일하는사람두 아니고, 이런게처음이기 때문에 작은댓글에도 상처받아요. 맘이 여린 언니랍니다. 예쁘게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악성댓글에 대해 걱정을 드러냈다.

앞서 홍진영, 홍선영 자매는 '미운우리새끼'에 동반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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