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파데 이은 롱패딩, 진정한 현실 패션 강자 ‘블랙 화이트 기본’
입력 2018. 11.19. 18:00:31

홍진영

[더셀럽 한숙인 기자] 홍진영이 친언니 홍선영과의 친자매임을 인증하자는 달콤 살벌한 먹방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해 오늘 하루 종일 실시간 검색어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다.

홍진영은 패피의 넘사벽 세련미는 아니지만 ‘현실 언니 비주얼’로 그녀가 사용하는 화장품은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겨울이 되면서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벤치파카 일명 롱패딩 점퍼 착장 컷이 가장 현실적인 데일리룩으로 연출돼 눈길이 끈다.

공연 전후 무대 의상 혹은 가수로서 일상룩에 그냥 걸치기만 롱패딩 점퍼는 친근감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블랙 화이트 두 벌을 하나는 블랙룩에 하나는 그레이룩에 연출하는 센스 역시 놓쳐서는 안 된다.

벤치파카 마니아라고 자부한다면 홍진영처럼 블랙 화이트 두 벌쯤은 기본이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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