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신서유기6’ 고요 속의 외침, 이수근이 패쓰한 ‘천동설’은 뭐?
입력 2018. 11.19. 18:48:13
[더셀럽 한숙인 기자] ‘신서유기6’에서 헤드폰을 쓰고 입모양만으로 답을 맞히는 ‘고요 속의 외침’ 게임에서 답 중 하나로 천동설이 나왔다.

18일 방영된 tvN ‘신서유기6’는 한국으로 돌아온 멤버들이 피오-송민호, 강호동-안재현, 이수근-은지원으로 나뉜 세 팀으로 나뉘어 제작진이 준비한 럭키박스를 획득하기 위한 게임을 진행했다.

이수근 은지원은 오래기간 쌓아온 이심전심으로 비교적 순조롭게 답을 맞췄으나 강변가요제에 이어 천동설까지 포기했다

천동설은 16세기 코페르니쿠스가 지동설을 제시하기 전까지 당연시되던 우주관으로 지구가 우주의 중심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움직이지 않으며, 지구의 둘레를 달·태양·행성들이 각기 고유의 천구를 타고 공전한다고 하는 우주관이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신서유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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