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비밀과 거짓말’ 김혜선 사건 범인 오승아 위기일발…이일화 외면
- 입력 2018. 11.19. 20:00:08
- [더셀럽 한숙인 기자] ‘비밀과 거짓말’에서 김혜선 사건 특집이 방영을 앞두고 서혜원이 이준영의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면서 오승아가 결혼식장에서 김혜선을 밀친 범인임이 밝혀질 위기에 처했다.
19일 방영된 MBC ‘비밀과 거짓말’에서는 윤도빈(김경남) PD가 한주원(김혜선) 사건 방송을 앞두고 이를 막으려는 신화경이 신명준(전노민)의 도움을 받지 못하게 되자 오윤희(이일화)를 포섭했다.
신화경은 이혼하기로 윤희와 합의한 명준에게 “신화경(오승아)은 왜 아무것도 안 하고 계시는 거죠“라며 윤도빈이 한주원 사건을 방송하는 날임을 상기시켰다.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자 화경은 “정말 이혼하시는 거죠 어떻게 그렇게 쉽게 포기하세요 엄마도 미성도 SP 엄마는 포기했다 하지만 미성 어패럴은 가져야겠다. 불가능했으나 네 엄마랑 이혼을 하겠냐”라며 이혼을 강행할 결심을 피력했다.
“처음부터 저를 도워줄 의사 같은 것은 없으셨죠”라며 진심을 묻자 “한주원하고 호텔에 함께 있던 일도 굳이 감출 필요가 없어졌어. 주원이 생사조차 알 수 없는데 나야말로 윤도빈을 도와 방송이 잘 나가도록 도와주구 싶은 심정이다”라며 화경에 대한 적개심을 그대로 드러냈다.
화경이 요청에 윤희는 아버지인 오성필(서인석) 회장에게 결혼식장에서 있었던 일을 말하며 “제가 그 일을 처리해주려고 했고요. 나중에 알게 됐지만 신사장이 다친 한주원을 병원으로 빼돌렸다고요. 오늘 방송이 나가면 황경이 뿐 아니라 저도 살인 미소 방조범으로 조사받게 돼요”라고 방송을 막아줄 것으로 요청했다.
그러나 오 회장은 “잘못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방송이 나간다고 해도 감희 너를 건드릴 경찰은 없다”라며 “방송을 막는 게 아니라 화경이를 아직 네 딸로 여기는 그 약하디 약한 마음을 싹 도려내야 돼”라며 요청을 거절했다.
윤희로도 해결이 되지 않자 재빈에게 오 회장을 설득할 것을 종용했다.
“뭐든 할게요 할아버지 원하시는 거면 뭐든 할게요 방송 막아주세”라고 하자 오 회장은 “그럼 화경이랑 이혼해라”라며 이혼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비밀과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