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왕밤빵 후보, 뮤지 VS 김용진 “사람을 액채로 만들었다”
입력 2018. 11.20. 08:05:53
[더셀럽 이원선 기자] ‘복면가왕’ 왕밤빵의 3연승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가왕 왕밤빵이 두 번째 가왕 방어전에 성공하며 3주 연속 가왕 자리를 지켰다.

이날 왕밤빵은 가왕전 무대서 바비킴의 ‘사랑 그놈’을 부른 바. 자신만의 개성을 확실히 살린 무대를 통해 “사람을 액체로 만든다”는 유영석의 극찬을 받으며 ‘도깨비’를 누르고 또 한 번 가왕 자리를 지켰다.

아직 왕밤빵의 얼굴이 공개되지 않자 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일각에서는 그의 정체를 두고 뮤지일 것이라 추측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누리꾼들은 김용진을 내세우며 왕밤빵의 정체를 추측하고 있다.

후보는 두 사람으로 좁혀진 가운데 과연 ‘복면가왕’ 왕밤빵의 정체는 이번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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