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신예 마독스, KQ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허영생·베이빌론·블락비와 한솥밥 [공식]
입력 2018. 11.20. 10:04:08
[더셀럽 전지예 기자] 신예 R&B 뮤지션 마독스가 KQ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마독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KQ엔터테인먼트는 “마독스는 독특한 음색과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가창력을 가진 앞으로가 기대되는 아티스트다”라며 “대체불가한 뮤지션으로 무섭게 성장할 마독스의 음악 행보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마독스는 “먼저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위로와 소망, 그리고 감동이 담긴 좋은 음악으로 팬들의 성우너에 보답하겠다. 힘찬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독스는 영국 웨일스 태생의 보컬리스트로 래퍼 킬라그램의 세 번째 EP앨범 ‘HUE. 休’ 수록곡 'Drive(드라이브)'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다.

또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의 월간 프로젝트 ‘이든 스타더스트(EDEN STARDUST)’의 수록곡 ‘램프(LAMP)’에서 보컬뿐만 아닌 작사, 작곡에 전격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발휘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Q엔터테인먼트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