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체스·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논란에 SNS 댓글 차단
입력 2018. 11.20. 10:20:22
[더셀럽 심솔아 기자] 산체스와 마이크로닷이 부모 사기 논란 이후 인스타그램 댓글을 차단했다.

20일 오전 산체스와 마이크로닷의 인스타그램에는 댓글을 다는 것이 불가능하다. 또한 이전에 게재됐던 사기 관련 댓글은 모두 삭제됐다.

앞서 19일 산체스,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충북 제천에서 20년전 사기를 치고 뉴질랜드로 도주했다는 설이 퍼지기 시작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사실 무근이며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으나 이후 고소장 등의 증거가 나온 상태다.

산체스는 그룹 팬텀의 메인보컬을 맡고 있으며 Mnet '쇼미더머니'에 출연하기도 했다. 2006년 그룹 '올블랙' 멤버로 데뷔한 마이크로닷은 현재 채널A '도시어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마이크로닷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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