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HLB, 18일 데뷔 앨범 ‘F.M.F’ 발매…대체불가 실력파 신예
입력 2018. 11.20. 10:21:27
[더셀럽 전지예 기자] 신예 래퍼 HLB가 다양한 분야의 도전을 통해 가요계 유망주로 급부상했다.

지난 18일 HLB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F.M.F’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HLB의 데뷔 앨범 ‘F.M.F’는 그가 모든 트랙의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본인의 모습과 정체성을 녹여내는데 초점을 맞췄다.

타이틀곡 ‘천당 아래 청담’은 HLB의 원초적인 생각들을 느끼게 해주는 곡으로 청담동에서 주로 목겨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현실적이면서도 독창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앞서 2018 F/W 서울패션위크에 서는 등 모델로서 대중 앞에 모습을 비춘 HLB는 지난 6월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의 월간 프로젝트 ‘EDEN STARDUST(이든 스타더스트)’ 두 번째 음원 ‘Madness(매드니스)’를 통해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또한 HLB는 프로듀싱 팀 13과 이든이 이끌고 있는 프로듀싱 팀 Eden-ery의 구성원으로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최근 신인 그룹 에이티즈의 데뷔 앨범 전곡 작사와 더불어 프로듀싱팀 13의 일원으로 그룹 워너원 첫 번째 정규 앨범 ‘1¹¹=1(POWER OF DESTINY)’ 다섯 번째 트랙 ‘묻고싶다(One Love)’에 전격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HLB의 데뷔 앨범 ‘F.M.F’는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Q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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