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 VS 돈가스집, 극명할 수 밖에 없는 온도차
입력 2018. 11.20. 11:28:13
[더셀럽 이원선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탁집과 돈가스집을 보는 시선은 극명한 온도차를 보인다.

오는 21일 방송될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편에서는 ‘포방터시장 우등생’ 돈가스집과 ‘열등생’ 홍탁집의 분투기가 펼쳐진다.

앞서 백종원의 극찬을 들은 돈가스집은 파격적인 개수 제안으로 남사장님과 여사장님의 의견이 대립한다. 특히 남사장님은 백종원이 떠난 뒤 눈물을 보이기도 해 궁금증을 자아내는 상태.

아울러 논란의 홍탁집 아들은 이날 백종원의 쓴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닭볶음탕 조리 실력을 키우길 약속한 홍탁집 아들이나 턱없이 부족한 실력에 백종원이 분노, 급기야 “이럴거면 장사 하지말라”고 다그친다.

이에 홍탁집 아들도 “안 해”라는 말을 남겼다고 전해져 이날 방송될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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