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인사이드' 후속작은? 김유정·윤균상·송재림 출연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입력 2018. 11.20. 12:43:54
[더셀럽 박수정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후속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뷰티인사이드' 후속작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극본 한희정, 연출 노종찬)는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과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이 만나 펼치는 ‘무균무때’ 힐링 로맨스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만큼 방송 전부터 캐스팅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기대감에 불을 지핀 윤균상, 김유정, 송재림을 비롯해 유선, 안석환, 손병호, 김원해, 김혜은까지 이름만으로 확신을 주는 연기 고수들이 가세해 짜임새 있는 라인업을 완성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인수대비',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감각적인 연출을 인정받은 노종찬 감독과 ‘조선총잡이’ 한희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뷰티인사이드'후속으로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일딴 뜨겁게 청소하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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