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아나운서와 결혼’ 박서원 대표 누구? 박보검·트와이스·블랙핑크 등 “초호화 인맥”
입력 2018. 11.20. 13:15:29
[더셀럽 전지예 기자]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가 조수애 JTBC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이 급증했다.

20일 스포츠경향은 두 사람이 12월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박서원 대표는 1979년생으로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이다. 그는 단국대를 중퇴한 후 2005년 미국 문화에술 명문대로 불리는 스쿨오브비주얼아트를 졸업했다.

박 대표는 광고업에 흥미를 느껴 2006년 광고회사 ‘빅앤트’를 설립했고 2009년 반전포스터 ‘뿌린 대로 거두리라’로 뉴욕 광고제 옥외광고 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박 대표는 매거진 및 브랜드 행사 패션쇼 등에 참석해 연예인들과 친분을 유지했다. 박 대표의 SNS 계정에는 유명 스타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 남겨져 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박서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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